안녕하세요 올곧은병원입니다.

2022년 2월 15일은 한해의 첫 보름이자

둥그런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입니다.

이 날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가장 중요한날로 설날만큼이나 비중이 커서

마음을 쏟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환한 보름달을 보고 비는 모든이들의 소원이

꼭 빠짐없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올곧은 병원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올곧은병원에서는 큼지막한 절기들을

정성스럽게 챙기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인 2월 15일에도 

환자분들과 직원분들이 이 날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하나의 소소한 재미를 느끼시도록

따근따끈한 팥떡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정월대보름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삼색나물과 잡곡이겠죠

환자분들과 직원분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가장 대중적인 나물 세가지와 

고소한 잡곡을 불려서 가득 넣은

부드러운 잡곡밥까지 구성해주셔서

정말 맛있게 한끼 든든하게 먹었답니다 :)

나물과 잡곡밥만 있었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식단에

칼칼한 두부조림과 상큼한 샐러드

그리고 시원한 국까지 곁들여주시니

맛있는 음식을 나누면서 한해를 기분좋게 시작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어려운 시국이긴 하지만

한끼 식사에도 의미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니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정월대보름입니다.

다시한번 오늘 커다란 달을 보고 비는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며

올곧은병원이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